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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오이타, 후쿠오카

규슈 텐진/ 유노하나 온천, 키와미야 함바그스테이크




              텐진 (天神)


  • 유노하나 천연온천
  • 키와미야 함바그스테이크








호텔에서 일어나자마자 대충 차려입고


수건과 기타?용품을 챙겨서 텐진 천연온천장인 `유노하나'로 출발



여긴 어제 밤에 젊은 야들로 북적였던 클럽 앞


몇몇은 길거리에 주저앉아 있기도... 젊은이들앙~ 열심히 노는건 좋은데 환할때는 집에들 가거랑::ㅡ,ㅡ







니시테츠 호텔에서 도보로 10~15분정도 북쪽으로 몇 블록 쭉 올라가서 왼쪽으로 걸어가면


도요타 매장이 보임. 사이 골목길로 들어가 왼편으로 돌면








`유노하나' 온천이 보임







유노하나

대인 700엔 / 소인 350엔
평일 10:00~15:00 / 주말 8:00~15:00









들어가면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잠근 후 키를 빼온다.


자동판매기에서 이용권을 끊어서 프론트에 줘야 하지만 프론트에 돈을 주면 알아서 락커키를 준다.








프론트


여러 용품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수건세트는 300엔인데 우린 수건을 가져갔기에 패스~







2층으로 이루어진 온천장은 남탕과 여탕이 하루씩 바뀌는데


홀수날은 1층이 여탕, 2층이 남탕
짝수날은 1층이 남탕, 2층이 여탕


노천탕도 있고 부분스파도 할 수 있다.


멀리 안가고 시내에서 온천을 즐긴다는 것에 큰 메리트가 있는듯








한시간여 온천을 즐기고 이곳 식당에서 아침을









원래는 자판기에서 이용권을 뽑아 식당에 줘야 하지만


잘 모르니까 음식점 이모사용권으로 해결ㅋㅋ








소바+유부초밥+새우튀김 세트주문


소바는 고를 수 있다.








겨울이었지만 더운 곳에서 나왔기에


시원하게 아침을~~


아침에 전골과 맥주 먹는 사람들도 종종 보임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음료수 한잔


티브이도 잠깐 잠깐








체크아웃 하고 텐진거리 방황









성탄 시즌이라 그런지


행사와 홍보 가득~


귤 하나 나꿔채고::








 한국에서 명동쯤 어딘가에서 많이보던 풍경








지하상가도 한참 반딱반딱








점심 시간이 되어서 파르코백화점 지하쪽으로 이동

함바그 스테이크로 유명한



키와미야

極味や








식사시간대엔 어김없이 긴줄이...


한시간은 기본이다.


지금은 이 방식이 한국에 `후쿠오카함바그' 란 이름으로 들어와 있다.








줄은 모퉁이를 돌아서서까지 길게 이어져 있다.

대기 시간에 미리 주문을 받는다.


S, M, L 사이즈가 있고


소스 선택이 있다.(기와미야, 유자고추, 돌소금, 달걀 푼)


단품과 세트 중에서 세트 선택







기념으로~ 홋::


1회용 앞가리개가 인상적


따닥따닥 붙어 있어 공간제약으로 인해 큰 가방은 앞쪽에서 보관해 준다.






된장, 밥, 샐러드. 그리고 후식으로 소프트크림이 한세트인데 무한리필이다.


단품으로 사면 위의 것들은 돈을 주고 먹어야 한다는...

(단품과 세트차이는 300엔)

세트 M사이즈 낮가격 1,280엔

(낮과 저녁에 가격차가 있다.)







달구어진 돌판에 스테이크를 올려 지글지글








좀 느끼할듯 싶어 무 간것까지 주문(50엔)


구워진 고기위에 얹어 먹으면 시원담백


샐러드는 계속 리필해서 먹었다.








후식으로 소트트아이스크림


더 먹고 싶으면 또 리필 ㅎ



한시간 이상 줄서서 먹기에는 큰 감동이 없었음ㅋ


일본 특성상 웬만한 곳은 줄서서 먹는것이 보편화가 됐지만


체질적으로 줄 같은건 선호하지 않아서리ㅎ








공항에 가기위해 버스를 이용


텐진코어 앞에 후쿠오카공항 국제선으로 가는 버스정류소가 있다.






평일과 주말 시간대는 거의 비슷한데


딱 맞춰오지 않는다.


버스 앞에 후쿠오카공항 쓰여진 표시를 보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탄다.








떠나는 이와 남아있는 무심한 이들








30여분 달려서

국제선 입구에서 하차








해가 지려는 모습이~ 햐


아이폰도 잘나오네~







출발 두시간반 전에 도착했는데


아직 문 안열었네~


일찍 올 필요가 없음::(칼같이 2시간 남겨놓고 시작~)







우린 부치는 짐이 없었기에 줄 안서고 바로 티켓팅


출국심사하고 뱅기 기다리다가...







좀전에 면세점에서 샀던 과자들~








맛볼려고 하나 까보니 불쌍하게 쳐다봐~~


그래도 먹어주겠어 ㅎ ㅑ 홋:







비행시간은 1시간 좀 넘었는데


활주로에서 십오분 정도 질질:


공항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당장 일할 분위기~








★2박3일의 짧고 굵었던? 북규슈 일정



유후인


유후마부시 신 / 유후후 푸딩 / B speak 롤케이크/ 금상 고로케 /

Bee Honey 아이스크림 / 긴린코 호수 / 료칸 야마보우시



히타


마메다마치 / 쿤쵸사카구라자료관 / 호우카 야키소바 / 스위트하루 디저트



후쿠오카 텐진


니시테츠그랜드호텔 / 스시센 스시 / 야타이 `새댁' / 네지케몽 꼬치 / 유노하나 온천+모밀 / 키와미야 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