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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나고야/ 도요타 산업기술 기념관, 나고야 공항, 귀국


                     나고야(名護屋)


  • 도요타 산업기술 기념관
  • 메이테츠 백화점 소바
  • 주부 국제공항 오뎅과 사케







오늘은 저녁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가는 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도요타 기념관으로 이동





메이테츠나고야역에서 사코행 열차표 발권


한정거장 170엔








6분 후 메이테츠라인 사코역에 도착








역 밖을 나오니


소박한 동네의 모습









역에서 3~4분이면 기념관에 도착한다.








도요타 그룹의 발상지인 구 도요타방직 주식회사 본사 공장터에


토요타 산업 기술 기념관을 설립했다.


근대 일본 발전을 지탱한 섬유기계와 더불어


현대를 개척하는 자동차 기술의 변천을 잘 나타내는 전시관이다.



저 외관의 붉은 벽돌건축도 산업 유산 중 하나라고 한다.








입장료는 대인 500엔








로비에


기념관의 상징인


환상직기가 보인다.








안으로 들어가면








섬유기계관이 나온다.









동력 기술, 실을 뽑고 옷감을 짜는 기술의 변천, 현대 직기 기술의 소개가


파트별로 나뉘어져 있다.










도요타식 목제인력직기와 더불어








여러 직기들의 사용 시범을 볼 수 있다.













자동차관으로 이동하는 중


외관 벽돌이 눈에 뛴다.








자동차관을 입성하면


자동차 사업 창업기가 시작된다.









창업기의 엔진 시험제작








도요타 스탠다드 세단 AA형
















위로 올라가면


자동차 개발기술의 변천을 볼 수 있다.











아래가 눈에 들어온다.


도요타의 대표적인 차들이 전시되어 있었다능:::





내려가서 하나하나 살펴본다.








도요타 스탠다드 세단 AA형









토요타의 원점인


G1형 트럭








카므리








초대 코롤라와


세리카








오른편에


초대 크라운이보인다.


도요타가 혼자 힘으로 순수 국산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최초로 본격적인 승용차이다.








토요에이스 SKB형 트럭








초대 세르시오와


SC430








현재 수소전기차인 미라이에 이르기까지


실물 자동차와 미니어처 자동차를 함께 볼 수 있었다.









기념 굿즈를 사고



사코역으로 와서 메이테츠나고야역으로 돌아왔다.




메이테츠백화점 9층 식당가로 올라가


나고야에서의 마지막 점심을 해결한다.


여러 식당들. 특히 마루야혼텐(히츠마부시)와 야바톤(미소카츠)를 뒤로하고


이곳으로 안착!



우타안동

歌行燈








키시멘이 유명하지만


우린 소바가 들어간


 2가지 정식 주문








소바를 먹게되면 느끼지만


면의 메밀맛이 정식 전체를 좌우한다는 사실:::









잘먹고 내려와


스타벅스에서


 딸기푸라푸치노를 먹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


게이트타워몰에 있는 디즈니스토어를 구경했다.








굿즈를 사고








나고야스테이션 1층에 위치한


요집에서


눈여겨본 타마고산도를 구입.



편의점에서 몇번 사먹어봤는데 아무래도 촉촉하고 살아있는 맛은 아니어서리


그럴싸한 곳에서 구입해본다능








냉큼 하나 사서


호텔에 맡겨둔 짐을 찾고 다시 역으로 와서


뮤스카이를 타고 나고야 주부공항으로 ~








한국에 가지고 갈








간식거리인 긴자딸기를 사고









4층에 있는 식당과 상점가쪽 이동해서 두리번거리던 중








사케와 오뎅을 파는 곳이 눈에 확:::








서서 먹는 곳이었지만


한잔 하면서 오뎅을 먹는 운치가 있다.ㅎ








냠냠!!


오뎅은 무가 진리여~









아까 구입한 타마고산도와


오리온 생맥주를 걸치고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점에서 이것저것을 산 후에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