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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나고야/ 오아시스21, 니기리노토쿠베 스시


                     나고야(名護屋)


  • 오아시스 21
  • 니기리 노 토쿠베(にぎりの徳兵衛) 스시







오아시스 21


물과 빛을 테마로 만든 입체형 공원이다.








지하는 쇼핑가, 반지하는 버스터미널이다.








투명한 천정 위에는 인공연못이 있어서


아래에서 물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야경이 멋있는 곳이기에


먼저 저녁을 먹기로 했다.



회전 스시집


니기리 노 토쿠베(にぎりの徳兵衛)








번호표를 뽑고 무작정 기다렸다.








얼마간의 대기 끝에 입장.


회전스시집이지만


이곳은 태블릿으로 주문이 가능한 곳이었다.


거의 태블릿으로 주문해서 먹었다는~








나마비루 똭!








쭉쭉쭉 입으로 성큼성큼::
















가성비는 좋은 편인듯..


맥주, 스시, 장국 다해서


1인당 3,370엔 정도 나왔다.








지척에 위치한 스타벅스에 가서








음료 먹어주고









얘네는 굿즈로 데려왔다.









이제


물의 우주선(水の宇宙船) 위로 올라간다.









낮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밤에 보니 조명에 어우러져 예쁘긴 하네...









나고야 TV타워도 이곳에서 잘 보인다.








주변 야경도 OK








한바퀴 돌고








내려와 전체샷 팡!


이리 보니 우주선 같기도 하다는...








사카에역에서 숙소로 이동








나고야역에서 걸어가는데


이런 곳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곳에서


사람들이 서서 먹고 마시는데 머 즐거워 보인다능


호기심은 있었는데 자리가 없어 눈으로만 감상ㅎ



편의점에서 맥주와 여러 음식들을 사서 호텔에서 먹었다.


암튼 이렇게 나고야의 두번째 밤이 넘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