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삿포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삿포로/ 오도리공원 맥주축제, 삿포로 맥주박물관, 비어테라스 징기스칸 삿포로역에서 도보로 오도리공원에 도착했다. 이곳에 온 이유는 공원에서 열리는 맥주축제에 잠시나마 일조하고자? ㅎ 축제 기간에 오도리공원에서 각 맥주회사들이 공원 칸마다 부스를 차려놓고 맥주를 판매한다. 해마다 7월중순에서 8월중순에 열리며 영업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밤 9시까지이다. 우리가 간 곳은 산토리 부스 다양한 안주들도 있었다. 맥주랑 니꾸마키오니기리를 주문해서 가져와 먹고, 조금 모자라서 마스터즈 드림이란 맥주를 주문해서 먹었다. 낮술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머 우리나라도 따뜻한 계절에는 시원하게 낮맥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나머지 맥주는 다음 행선지인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 쭉~ 택시를 타고 박물관에 도착했다. 요금은 1,150엔? 정도 나왔다. 익숙한 곳이기에 반가움이 크다는~ .. 더보기 홋카이도/ 삿포로 맥주 박물관,맥주원 야외가든 징기스칸(양고기) 삿포로 삿포로 맥주박물관과 시음 비루엔 야외가든에서 무제한 양고기와 맥주 이번 행선지는 청색라인 도호선(Toho Line)의 히가시쿠야쿠쇼마에역에서 갈 수 있는 삿포로 맥주 박물관으로~ 전 행선지가 마루야마코엔역이었기에 오도리역에서 도호선으로 갈아타면 3정거장이다. 마루야마코엔역 스크린도어 우리와는 다른 반만 가리기 히가시쿠야쿠쇼마에역 도착 3번 출구로 나오면 길 건너 맞은편에 다이소가 보인다. 큰길 따라 쭉 걸어가면 된다. 대략 12분 소요~ 지하철 여행자(시영지하철 1일권)에 해당되지 않으면 삿포로역에서 버스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도 있다. 삿포로역 앞(삿포로 도큐 백화점 남쪽 출입구)에서 삿포로 워크(주오버스 88, 삿포로맥주원·팩토리선)로 15분, 혹은 삿포로역 북쪽 출입구에서 188번으로 약 7분.. 더보기 홋카이도/ 마루야마 동물원, 홋카이도 신궁 삿포로 마루야마 공원의 동물원과 홋카이도 신궁 BARNES 아이스크림 이번 행선지는 녹음을 실컷 볼 수 있는 곳 ‘마루야마 공원’ 마루야마 동물원과 삿포로신사가 있는 곳이다. 공원은 황색 도자이선 마루야마코엔역에서 5분 거리이다. 3번출구로 나오면 된다. 출구로 나오는 바닥은 각종 동물들의 도안들로 넘실~ 공원 가기 전 점심예약을 할까 해서 이쁜 건물의 레스토랑 쑥 직진... 허나 이미 예약이 꽉참::ㅠㅠ 마루야마 공원 (円山公園: 엔산공원) 1953년에 문을 연 이 공원은 벚꽃 관광지로 유명하다. ‘마루야마’는 둥근 산 모양이라 해서 불려진 이름이다. 홋카이도 신궁, 마루야마 구장, 테니스장, 마루야마 동물원 등이 공원내에 위치한다. 일단은 동물원부터 보고 돌아 내려오는 걸로~ 동물원은 가장 윗쪽이라 .. 더보기 홋카이도/ 스스키노 초밥 스시잔마이, 시로이 고이비토 파크 삿포로 스스키노초밥 북해도 스시잔마이 미야노사와역 시로이 고이비토 파크 오늘의 여정을 위해 스스키노에 위치한 호텔에 짐을 맡기고 아침을 먹기 위해 두리번 두리번~ 기웃거려서 찾아간 곳 북해도 스시잔마이 간판이 크게 보여서 눈에 확 띄는 곳 넓은 실내에다가 아침이라 그런지 손님은 많지 않은 편~ 다찌에 자리잡았다. 아침이니 간단하게 10ps 모듬초밥 다른 테이블을 보니 치라시(ちらし)를 주로 먹는듯~ 큼직한 회들이 덤성덤성 올려진 것이... 진리는 현지인들이 먹는걸 먹어야~ 초밥 시키고 살짝 후회했다는ㅋ 딱 먹을만큼 나왔다. 새우 자태 봐라ㅎ 오데 기대고 있노?ㅋㅋ 모닝초밥도 색다르네 특이했던건 계란초밥이 요로콤 3단~ 우연히 방문해 먹었지만 괜찮았다는~ 다음에 올 일이 있으면 아까 놓쳐버린 치라시를 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