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키나와나하/ 이자카야 부텐, 귀국 나하(那覇) 숙소 옆 부텐(舞天)에서 저녁4박5일 여정의 끝. 한국으로 귀환 부텐(BOOTEN) 저녁을 먹기위해 호텔을 나왔는데 본능적인 직감으로 들어간 곳이다. 숙소 호케클럽나하신토신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한 곳이다.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일본소바와 우동이 유명한 선술집이었다. 왼편에는 일반 테이블이 있었는데 우린 호젓한 bar 테이블로.. 첫 시작부터 느낌이 좋다. 일단 나마비루(오리온) 주문 꼬치와 사시미, 초밥을 시켰다. 사시미가 오올! 다른 맥주인 산토리生 초밥이 나왔다. 서벅서벅 먹어준다~ 우연히 간 곳 치고는 생각외로 괜찮았다. 다음에 오면 재방문 의향은 충분 저녁을 먹고 나서 길 건너에 있는 나하 메인 플레이스 탐방. 더불어 호텔에서 먹을 음식도 구입했다. 늦은 시간에 가서 세일 가격으로 득템.. 더보기 오키나와 북부버스투어(2) / 나고파인애플파크, 아메리칸빌리지 북부버스투어(2) 나고 파인애플 파크(파인애플 빵)아메리칸 빌리지(스타벅스)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버스로 20여분 걸려 도착한 나고 파인애플 파크 북부 버스투어의 코스 만좌모, 코우리지마 대교, 추라우미 수족관을 거쳐 네번째로 도착한 곳이다. 입장료가 성인 850엔인데 이건 투어요금에 포함되어 있다. 화살표 방향으로 돌면서 구경하면 된다. 편히 돌려면 카트를 이용(유료) 이곳에 왔으니 맛은 봐야지~ 엄청 맛이 있는건 아니지만 더워서 물 대신으로~ 한바퀴 돌고 상품들을 파는 곳으로 입장 시간이 없어서 파인애플 빵을 얼른 구입하고 버스로 돌아갔다. 버스에서 먹어보니 크림 속에 파인애플 알갱이들이 쇽쇽 이제 마지막 관광지인 아메리칸빌리지로 출발했다. 도착까지 한시간 이상이 걸린다. 버스 안에서 가이드가 해준 얘.. 더보기 오키나와 북부버스투어(1) / 만좌모, 코우리지마대교, 추라우미수족관 북부버스투어(1) 오모로마치역 팬디 앞 투어버스 탑승만좌모(万座毛)코우리지마 대교(블루씰 소금아이스크림)추라우미 수족관(오끼짱 쇼) 6시30분 일찍 호케클럽 조식을 먹고, 오모로마치역 T갤러리아 팬디 앞에서 8시 출발하는 지노버스를 탑승했다. 출발지는 두군데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데 또 다른 곳은 아메리칸빌리지다. 나는 there여행사를 통해 사전에 신청했는데, 몇군데 여행사가 합쳐진 투어인듯 보였다. 암튼 북쪽의 주요한 관광지는 일일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기념으로 받은 열쇠고리 북부투어는 가이드가 있어서 관광의 도움이 좋았다. 북부투어 코스는 오모로마치, 또는 아메리칸빌리지(차탄리조트)에서 출발해서 만좌모 - 코우리지마섬 - 추라우미수족관 - 나고파인애플파크 - 아메리칸빌리지를 돌.. 더보기 오키나와/ 나하 야타이무라 야타이무라 나하 포장마차촌 야타이무라꼬치구이 전문 鷠(어) フィッシュバード(피시버드) 나하 국제거리 끝, 마키시 역 가기 전 포장마차촌이 있다. 가고시마의 포장마차촌 ⌜가곳마후루사토야타이무라⌟와 흡사한 곳이다. 20군데의 가게들이 구조 그리고 각 음식점들의 대표메뉴 공간과 자리가 협소하기 때문에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이런 포장마차촌은 원하는 곳보다 자리가 나는 곳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몇회 돌다 이곳을 선택했다. 11번 꼬치구이 전문 鷠 피시버드(フィッシュバード) 꼬치구이 전문답게 많은 꼬치들이 있었다. 한국 메뉴판이 있는 곳이다. 닭꼬치세트(800엔)와 돼지말이꼬치(1,350엔)를 주문했다. 오리온 나마비루 시원하게~ 꼬치엔 양배추(300엔)와 오이(350엔)를 먹어야~ 닭꼬치가 나왔다. 바.. 더보기 오키나와 남부버스투어 / 미바루비치 가라스보트, 치넨미사키&세이화우타키 남부버스투어 지노 남부버스투어가라스보트니라이 카나이 다리치넨미사키 / 세이화우타키 우미카지테라스에서 셔틀을 타고 나하공항 국내선쪽에서 하차, 걸어서 국제선 방향으로 왔다. 사진 왼쪽편을 보면 쭉 이어져 있는 지붕있는 육교가 있는데, 이곳을 통하면 조금은 수월하게 올 수 있다. 더워서 공항 1층 로손의 아이스라떼를 일단 정복 후 건물 옆 주차장에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지노투어 버스로 향한다. 한국에서 미리 지노투어를 통해 예약했다.(1인 20,000원) 현지에선 택시투어도 있는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저렴하게 다니기에는 안성마춤~ 미바루비치, 치넨미사키&세이화우타키 코스를 도는데 미바루비치에서는 가라스보트를 타고 배밑 물고기를 관람하는 과정도 있으니 선택을 하면 된다. 중간 니라이카나이 다리는 차창관람이다. .. 더보기 오키나와 / 세나가지마 우미카지테라스 우미카지테라스 아카미네역 무료셔틀세나가지마 우미카지테라스A-29에서 점심 호케 클럽 나하 신토신 Hokke Club Naha Shintoshin 앞으로 이틀간 묵을 숙소인데, 이곳을 정한 이유는 내일 북부투어의 집결장소가 오모로마치역의 T갤러리아 앞이었기에 오모로마치역에서 5분 거리의 호텔로써 제격이었다는... 르와지르 호텔에서 조식을 마치고 출발해서 이곳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1,160엔) 일단 호텔에 짐을 맡겼다. 세나가지마 섬의 우미카지테라스를 가기 위해 아카미네역으로 가야 한다, 그곳에 무료셔틀이 있기 때문.. 유이레일을 타기 위해 오모로마치역으로 콩콩~ 귀여운 미니버스가 왔다리 갔다리 T갤러리아가 보인다. 유이레일을 타고 아카미네역 도착 아카미네역에서 우미카지테라스의 무료셔틀 시간은 아래와.. 더보기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잭스스테이크하우스 나하 (那覇) 국제거리( 고쿠사이도리: 沖縄国際通り)시장본거리(마키시공설시장: 第一牧志公設市場)잭스스테이크하우스 국제거리(고쿠사이도리)가 있는 겐초마에(현청앞)역은 유이레일 슈리역에서 8번째에 위치한다. 가격은 성인 300엔으로 가장 끝 역인 나하공항까지 가더라도 330엔이다. 겐초마에역에 내려 류보백화점 쪽으로 나와 맞은편 도로로 진입하면 1.6km로 뻗어있는 국제거리가 펼쳐진다. 쇼핑센터와 레스토랑, 토산품을 파는 상점들이 도로 양쪽에 늘어 서 있다. 거리의 중간지점을 지나면 시장본거리이치바혼도리(市場本通り)를 갈 수 있는데 유명한? 돈키호테와 샘스스테이크 사이에 위치한 아케이드 길로 들어서면 된다. 오키나와의 명물 도너츠인 ◦사타안다기◦ 바로 만들어서 맛이 괜찮은 가게이다. 이 가게의 오른편쪽으로 .. 더보기 오키나와 나하 / 슈리성, 긴조초 이시다타미(돌다다미길) 나하 (那覇) 르와지르호텔 조식유이레일로 아사히바시역에서 슈리역슈리성(首里城)긴조초 이시다타미(金城町石畳道)- 돌다다미길이시다타미 찻집 마다마(石畳茶屋 真珠) 오키나와의 첫 아침 하늘이 흐린걸 보니 비가 올 모냥이다. 일단 조식을 먹으러 콩콩 일반 비즈니스 호텔보다 나은 가짓수의 조식이다. 아침부터 푸짐허이... 오키나와의 타코라이스 고야참푸르 핫도그도 아닌 것이~ 야는 오믈렛인데 맛보다는 만드는 시각성에 즐거웠던... 만드는 과정을 보는데 조리사분이 너무 간단히 만들어서리... 팬 손잡이 위를 툭툭 치니 모양이 신기하게 잡히더라는ㅎ 후식까지 든든하게 먹고 오늘의 목적지인 슈리성으로 출발 호텔을 나서는데 비가 부슬~ 그래서 호텔앞에서 택시를 타고 아사히바시역까지 이동했다.(요금 550엔) 나하시내는 유이.. 더보기 오키나와 / 공항식당 아단, 르와지르호텔 나하 오키나와 (沖縄) 아시아나로 나하공항나하공항 2층식당 아단(あだん)르와지르호텔 나하(Loisir Hotel Naha)타운플라자 카네이데니시마치(かねひで西町店) 오키나와 4박5일간의 여행 일본 관광지역 중 숙소비는 탑을 달리는 곳이다. 특히 여름엔... 그래도 기회 있을때 가보는 것이 직장인의 현실! 오전 9시40분 비행편이라 여유있게 갈려고 공항인근 숙소를 잡았는데 그곳이 출발일에 공항까지 픽업을 해주는 곳이어서 더없이 만족했다는... 아시아나 기내식 치킨브리또 대충 요기를 때우고 올라탔지만 이왕 나온 기내식은 먹어야 하기에 머ㅋ 뜨고 두시간이 안되니 오키나와 섬이 보인다. 입국심사와 수하물을 찾기를 끝내니 점심시간이다. 3층에 위치한 일식당을 찾아 들어가 본다. 아단(あだん) 메뉴판을 보니 오키나와 현.. 더보기 이전 1 다음